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 1 (Emily in Paris S1) 6화~10화 요약

에밀리 파리에 가다 (Emily in Paris)가 시즌 4로 돌아왔습니다!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 1 파트 2 6화~10화 줄거리를 요약해드립니다. 시즌 4 파트 1 & 2, 시즌 1부터 시즌 3까지 각 회차 줄거리 요약도 제 블로그에서 확인하세요!


에밀리 파리에 가다 (Emily in Paris)

장르: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국가: 미국

제작: 대런 스타 (Darren Star)

미국 작가, 감독, 제작자. 대표작으로는 Beverly Hills 90210, Melrose Palace, Sex and the City, Younger, Emily in Paris, And Just Like That…, Uncoupled 등이 있다.

출연: 릴리 콜린스(에밀리 쿠퍼), 필리핀 르루아볼리외(실비), 애슐리(민디 챈), 루카스 브라보(가브리엘), 카밀 라잣(카밀), 사무엘 아놀드(줄리안), 브루노 구에리(루크), 윌리엄 아바디(앙투안)

공개일: 시즌 1 총 10화 2020년 10월 2일

방송사: 넷플릭스


올리비아 평점

7점 (10점 만점)

올리비아 감상평

심심할 때 가볍게 웃으면서 볼 수 있는 드라마.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주인공 에밀리의 화려한 패션과 다른 등장 인물들의 파리지앵 스타일을 보는 재미가 있다. 미국과 프랑스의 문화와 업무방식 차이에도 당당한 패기와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성과를 내는 에밀리의 좌충우돌 성장기. 로맨틱 코메디에 빠질 수없는 훈남 프랑스 이웃 남자 가브리엘과 아슬아슬한 만남도 재미요소다.

아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6화 링가르드 (Ringarde)

에밀리는 실비, 줄리안과 함께 오뜨꾸튀르 디자이너 피에르 카도(Pierre Cadault) 작업실에 방문했는데 피에르가 에밀리 가방에 달려있는 장식을 보고 대노를 하며 프랑스어로 욕을 한다. 카페에서 에밀리는 철학 교수인 토마스를 만난다. 둘은 잘 통했고 에밀리와 토마스는 하룻밤을 같이 보낸다. 에밀리와 토마스는 가브리엘과 카밀을 마주치고 카밀은 그들을 타파스 식당으로 초대한다. 토마스와 가브리엘은 잘 어울리지 못한다. 다음날 가브리엘은 에밀리에게 토마스가 속물이고 에밀리와 어울리지 않는다고 얘기한다. 에밀리는 피에르가 복장 디자인을 한 백조의 호수 공연에 토마스를 초대한다. 그러나 토마스는 에밀리에게 백조의 호수는 관객들을 위한 공연이라며 깎아내려 말한다. 에밀리는 그가 속물이라는 것을 깨닫고 헤어진다. 그녀는 발레 공연장에서 피에르에게 가서 사부아르에 남아달라고 요청한다.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1 6화

7화 프랑스식 엔딩 (French Ending)

에밀리가 부른 택시가 도착하지 않았고 가브리엘이 에밀리를 오토바이로 미국 여배우인 브루클린의 파티가 열리고 있는 클럽에 데려다 준다. 브루클린은 이미 취해서 파티를 떠났고, 둘은 브루클린이 머무는 플라자 호텔로 간다. 그러나 호텔 직원은 브루클린의 방번호를 가르쳐주지 않았다. 실비가 도착해서 호텔 직원을 협박했고 호텔 직원은 결국 그들을 방으로 안내하고 문을 열어준다.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1 7화

8화 복잡한 가족 (Family Affair)

카밀은 에밀리에게 가족이 운영하는 샴페인 농장의 마케팅을 사부아르가 맡아달라고 부탁한다. 민디의 친구와 다섯명의 들러리들이 웨딩드레스 쇼핑을 하러 파리에 왔다. 카밀은 에밀리가 가족들은 만날 수 있도록 농장으로 초대한다. 가브리엘이 주말 여행에 함께 와서 에밀리가 불편해졌다. 에밀리는 와인 농장을 구경하고 카밀의 남동생 티모시을 만난다. 가브리엘은 카밀 엄마의 사업 자금을 거절한다. 민디가 친구들과 파티를 하는 클럽에서 억지로 무대에 올라가 노래를 부르게 되고 차이니즈 팝스타의 악몽을 떠올린다. 농장에서 카밀과 엄마가 말다툼을 하자 에밀리는 수영장으로 도망가게되고 티모시가 나타나 함께 샴페인을 마시고 잠을 자게 된다. 아침식사에서 에밀리는 카밀의 첫째 남동생이 아닌 17살인 둘째 남동생이라는 사실을 알게된다. 에밀리는 첫째 남동생 테오를 만나게되고 마침내 카밀의 엄마에게 마케팅 아이디어를 설명한 기회를 얻게된다.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1 8화

9화 경매 사건 (An American Auction in Paris)

실비는 카밀의 가족 샴페인을 위한 에밀리의 마케팅 아이디어가 맘에 들지 않았다. 에밀리는 미국 단체 AFL의 회원인 주디스 로버트슨을 만난다. 그녀는 에밀리가 피에르 카도와 연관이 있다는 것을 알고 피에르가 AFL 자선모금의 경매에 드레스를 기부해줄 수 있는지 물었다.에밀리는 매튜 카도에게 전화를 걸어 드레스 기부에 대한 미팅을 잡는다. 그들은 카밀의 갤러리 오프닝에서 만나기로 한다. 실비와 루크도 오프닝에서 카밀을 만난다. AFL 경매에서 아방가르드 패션 디자이너 두명이 운영하는 그레이 스페이스가 참가해 피에르의 드레스 경매에 참가한다. 에밀리가 피에르의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등장했을 때 그레이 스페이스가 홍보로 이목을 끌기위해 페인트를 뿌려 관중들을 충격에 빠뜨린다. 다음날 이 사건은 모든 신문과 온라인에 도배가 되었다. 피에르는 상심해서 방에서 나오지 않았다. 에밀리는 그를 방문하여 분위기 전환을 시도하였으나 실패했다. 그녀가 피에르의 집에서 나올 때 그녀에게 추파를 던지는 매튜와 마주친다.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1 9화

10화 패션쇼 취소 (Cancel Couture)

매튜는 에밀리와 크루즈 데이트를 하고 파리가 내려다 보이는 본인의 집으로 데려간다. 매튜는 피에르가 멘탈이 나가서 그의 작업실에서 박혀있으며 그의 콜렉션을 아무에게도 보여주고 싶지 않아한다고 말한다. 실비는 에밀리가 피에르의 자신감을 망가뜨렸다고 탓하며 그녀를 해고한다. 에밀리의 동료들은 그녀에게 프랑스에서 해고는 시간이 오래걸리기 때문에 에밀리가 되돌린 시간이 있다고 얘기해준다. 다음날 매튜는 에밀리에게 피에르가 그녀를 만나고 싶어한다고 전한다. 실비는 이를 우연히 듣고 에밀리와 피에르의 작업실에 가서 새로운 드레스를 본다. 결국 패션쇼를 했고 관중들은 그의 드레스와 사랑에 빠졌고 패션위크에서 많은 찬사를 받는다. 성공적인 패션쇼를 축하하기위해 가브리엘의 식당에 다같이 식사를 했다. 가브리엘은 그의 꿈인 식당을 오픈하기 위해 놀만디로 이사하기로 결정한다. 에밀리는 파리에서 가브리엘의 마지막 밤이라는 것을 깨닫고 둘은 함께 밤을 보낸다. 가브리엘이 떠나기 바로 직전에 앙투안이 그의 식당에 투자하기로 결정하고 가브리엘은 파리에 남게된다.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1 1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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